사회

북한산 암벽 50대 등반객 추락...발목 골절

2019.10.17 오후 07:05
북한산 암벽 구간을 오르던 50대 여성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7일) 낮 1시쯤 북한산 인수봉 암벽 구간을 등반하던 50대 여성이 2m 아래로 떨어져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왼쪽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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