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르쉐, 담벼락으로 돌진...운전자 중상

2020.02.18 오전 03:42
어젯밤(17일) 11시 50분쯤 서울 봉천동에서 40대 A 씨가 몰던 포르쉐가 도로명 주소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인근 담벼락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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