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배동 천막 가게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2020.02.23 오후 11:26
오늘 낮 12시 20분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간판 제작 가게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외벽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용접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던 천막 종이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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