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 코로나 확산에 대법관 퇴임·취임식도 최소화

2020.02.28 오후 07:15
대법원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 차원으로 대법관 퇴임식과 취임식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은 다음 달 3일 예정된 조희대 대법관의 퇴임식을 대법관들과 법원행정처 간부들만 참석하는 것으로 최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대법관 후임인 노태악 대법관의 취임식도 다음 달 4일 예정돼 있었지만, 별도 취임식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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