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재택근무 적극 활용...직원 간 간격은 1m 이상"

2020.03.23 오후 06:25
고용노동부가 재택근무의 적극 활용 등을 담은 '사회적 거리 두기 산업 현장 실천 지침'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노동부의 지침은 '사업장별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되 여의치 않으면 시차 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와 가족돌봄 휴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사업장에서는 근무자 간 간격을 1m 이상 확보해 밀집도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좁은 공간의 밀집 근무가 불가피할 경우 칸막이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지침은 또 코로나19 증상자가 생기면 재택근무와 병가 등을 활용해 출근하지 않도록 조치하되, 노동자의 동의가 있으면 연차휴가도 쓸 수 있도록 권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