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 3층 의상 제작업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건물 내부와 각종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작업용 책상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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