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유권자도 총선 당일 투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참정권 보장을 위해 4월 15일 총선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사전 투표는 참여할 수 없는데, 방역 상 위험과 관리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선 당일 자가격리자를 일반 유권자와 섞이지 않도록 동선과 시간대를 분리하고, 방역 조치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최종 방침은 오는 12일 발표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