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 당국 "투표소 갈 때 자녀 동반 자제해야"

2020.04.10 오후 05:27
방역 당국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4·15 총선 사전투표 때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막을 행동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투표소에 갈 때는 되도록 어린이나 자녀를 데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또 투표소에 가기 전 꼼꼼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를 써야 하며

투표소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받고 손 소독제로 소독한 뒤 장갑을 착용합니다.

앞뒤 사람과의 간격은 1m 이상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합니다.

투표 전 발열 검사 때 발열이 확인되면 임시 기표소에서 별도로 투표하고 투표 후 필요하면 선별검사를 받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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