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2대 충돌...유세하던 후보 부인 다쳐

2020.04.14 오후 04:35
오늘(14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용두리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혔습니다.

충돌 여파로 승용차 한 대가 튕겨 나가면서 근처에서 유세 운동을 하던 김학용 안성시 미래통합당 후보 부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윤주[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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