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희연 "고3 등교 일주일 연기 제안...추이 본 뒤 최종판단"

2020.05.11 오전 11:16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13일 시작할 예정인 고3 등교수업을 일주일 미루자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급증으로 코로나 사태는 다시 크게 확산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코로나의 재확산 추이와 정부의 지침 변경을 지켜보고, 등교수업의 순차적 연기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예정된 등교수업 대책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