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서울 원묵고 3학년 학생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가짜 양성'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진단검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진단검사관리위원회에서 애초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뀐 해당 학생 검사 결과를 검토한 끝에 '음성'으로 보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는 학생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771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점도 고려됐습니다.
앞서 해당 학생은 첫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동일 검체 반복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만들어지는 면역 항체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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