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요양병원 확진자 추가 발생...코호트 격리 결정

2020.07.15 오후 10:33
경기 시흥시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2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시흥 '서울대효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환자 60여 명과 간병인, 의료진 등 모두 100여 명에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이 환자 가족들을 위한 면회실도 운영하고 있어, 지난 8일 이후 면회실 방문자를 추적 조사하면 전체 검사 대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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