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촌동 다가구 주택서 불...주민 4명 대피

2020.10.21 오전 03:25
어제(20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역촌동의 한 다가구 주택 3층 다락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층에 살던 80대 여성과 그 아들을 포함해 건물 주민 네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난 다락방과 안에 집기들이 모두 타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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