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27명 신규확진...어제보다 23명 적어

2021.01.25 오후 06:51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50명보다 23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51명으로 66.5%, 비수도권이 76명으로 33.5%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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