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가 헤어진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옛 연인인 B 씨는 A 씨가 자신의 동의를 받지 않은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던 A 씨는 승마 선수로 전직한 뒤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