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수처, 사건 371건 접수...6건은 대검에 이첩

2021.02.26 오후 06:2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출범 이후 사건 371건을 수리했고 이 가운데 6건을 대검찰청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 이첩 사건들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들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법은 피의자와 피해자, 사건 내용과 규모 등을 고려해 다른 수사기관이 수사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처장이 사건을 다른 기관에 이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21일 출범해 검사 선발 과정을 진행 중이고, 현재는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 등 검사 2명, 검찰 파견 수사관 10명 등이 사건 수리와 이첩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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