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오후 9시까지 643명...오늘 700명 안팎 예상

2021.05.08 오전 12:31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어제(7일)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1명보다 162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45명으로 69.2%, 비수도권이 198명으로 30.8%입니다.

이같은 추세로 볼때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600명 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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