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9시까지 452명, 어제보다 25명↓...내일 500명 안팎 예상

2021.06.18 오후 10:38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77명보다 25명 적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이 357명으로 79.0%, 비수도권이 95명으로 21.0%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내일(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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