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1시까지 550명, 어제보다 1명↓...내일 600명 안팎 예상

2021.06.24 오후 10:00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50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1명보다 1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41명으로 80.2%, 비수도권이 109명으로 19.8%입니다.

이같은 추세로 볼 때 내일(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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