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YTN 실시간뉴스] 수도권 4단계 열흘...신규 환자는 역대 최다

2021.07.21 오후 06:02
■ 수도권 4단계 열흘이 지났지만 신규 환자는 역대 최다입니다. 2천 명대 확진도 시간 문제, 4단계 연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런 4차 유행은 전국화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공연장으로 등록되지 않은 곳의 공연이 금지됩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지사직을 잃은 김 지사는 재수감될 예정이고, 경상남도는 즉각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 중복인 오늘 가마솥더위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대서인 내일은 더 덥습니다.

■ '속옷 빨래' 사진을 SNS에 올리는 숙제를 내고, 성적 표현도 한 전 초등학교 교사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 만장일치 판단은 유죄였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 머리가 천장에 닿고, 골판지 침대는 내려앉을까 불안한 상황, 선수촌 숙소가 여전히 논란입니다. 개막 전 취소나 대회 중 중단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어수선한 도쿄 분위기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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