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쇄살인' 피의자 강 씨 법원 출석..."보도나 똑바로 해"

2021.08.31 오전 10:31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6살 강 모 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살인 등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강 씨의 구속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6일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27일 전자발찌를 끊은 뒤 50대 여성을 또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9시 40분쯤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한 강 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보도나 똑바로 해"라고 말하고, 호송차에도 오르지 않으려 저항했습니다.

이후 10시쯤 법원 앞에 도착한 이후에도 취재진의 무선 마이크를 발로 차며 욕설하다 경찰들에게 이끌려 법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강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