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넘어와" 고물상에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

2021.09.20 오후 09:29
흉기를 휘둘러 네 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67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서울 신월동의 한 고물상 앞에서 고물상 주인 B 씨를 흉기로 내리치고 인근에 있던 폐지 줍는 노인 등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고물상의 쓰레기가 여러 차례 자신의 집 주차장 쪽으로 넘어오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