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젯밤 9시까지 3,184명 확진...오늘 4천명 근접 예상

2021.11.28 오전 12:16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어제 하루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입니다.

그제 같은 시간에 비해 97명 적은데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주말 효과'로 확진자 수 증가세가 잠시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477명 비수도권이 707명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오늘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