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간단 탈모 확인! 뒤통수를 만지면 안다!”

2022.01.10 오전 11:06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샴푸 효능은 글쎄…골고루 먹어야 틸모예방”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최근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준비한 이슈인터뷰, 탈모!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20년 넘게 탈모치료와 탈모 연구를 한 분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허창훈 교수(이하 허창훈): 안녕하세요.

◇ 이현웅: 바쁘시죠?

◆ 허창훈: 네, 요즘 바쁩니다.

◇ 이현웅: 최근에 탈모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 몰랐거든요. 탈모 환자가 얼마나 되는 겁니까?

◆ 허창훈: 아쉽게도 심평원에 모든 탈모 환자 데이터가 다 기록되지 않아서 탈모 유병률에 대해서 정확한 통계는 없는데요. 2019년도에 한국 갤럽하고 공동으로 진행했던 19세 이상 성인 남녀에 대한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1,500명은 면접조사를 했는데요. 응답자의 22% 정도가 ‘탈모가 있다’고 얘기를 해서 아마도 이걸로 환산을 해보면 800~1,000만명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러면 정확한 수치가 나온 것은 아니고 일정 비율을 토대로 추산을 해보는 거군요?

◆ 허창훈: 네, 그렇습니다.

◇ 이현웅: 방금 제가 탈모 환자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탈모는 지금 병으로 보는 겁니까?

◆ 허창훈: 탈모는 지금 질환코드라고 해서 질환이 있으면 질환 분류표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탈모 같은 경우는 우리가 흔히 보는, 대머리라고 얘기하는 질환은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 해서 병명으로 정식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병입니다.

◇ 이현웅: 그러면 예를 들어 흔히 말하는 M자 탈모라든가 이런 건 또 다른 이야기인가요?

◆ 허창훈: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대머리라고 하는 질환이 보통 안드로겐 탈모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모양에 따라서 일반인들은 M자 탈모, O자 탈모,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저희는 학문적으로 M,O자 라는 단어는 쓰지 않고요. 안드로겐 탈모라고 하는 단어로 통칭해서 얘기합니다.

◇ 이현웅: 그러면 병원까지 찾아오는 탈모 환자 분들은 주로 어떠한 고통을 호소하시고 유형을 보이시나요?

◆ 허창훈: 탈모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하나는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는 형태의 탈모가 있고 또 하나는 실제로 모발이 빠지는 탈모가 있습니다. 가늘어지는 형태의 탈모의 대표적인 것이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대머리라고 얘기하는 안드로겐 탈모이고, 이런 경우에는 실제로 빠지는 양은 많지는 않은데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기 때문에 멀리서 봤을 때 머리가 빠진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두 번째 빠지는 형태의 탈모는 두 가지 형태가 제일 많은데요. 제일 많은 것이 자가면역 질환 중에 하나인 원형 탈모라는 게 있고요. 또 하나는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듯이 사람도 털갈이가 있거든요. 털갈이처럼 그렇게 빠지는 경우가 휴지기 탈모라는 게 있습니다.

◇ 이현웅: 이게 흔히 남성분들이 조금 더 고통을 많이 호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여성분들도 좀 많이 나타나나요?

◆ 허창훈: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남성분들이 실제로 치료받는 횟수는 병원까지 오시는 경우가 별로 많지가 않아서 그동안 좀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탈모 시장이 매년 한 15~20% 정도는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여성 같은 경우에도 과거에는 여성분들이 탈모가 있더라도 병원까지 찾아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병원까지 요즘은 오셔서 치료를 하고자 하는 그런 욕구가 상당히 많아졌고요.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서 젊은 사람들이 걱정이 돼서 오는 경우도 꽤 많이 있습니다.

◇ 이현웅: 이렇게 병원을 찾는다는 건 해결을 하고 싶고 치료를 받고 싶어서일 텐데, 탈모 치료는 보통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허창훈: 탈모치료는 보통 먹는 약, 바르는 약, 그다음에 수술, 그다음에 기기를 이용하는 방법 이렇게 총 4가지 방법 정도가 있는데요. 먹는 약은 흔히 가장 많이 먹는 약 중에 하나가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그런 약재가 있고요. 그런 약재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차단해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약재가 효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바르는 약 같은 경우에는 일반 의약품이라서 병원에 오지 않고도 약국에서 사서 쓸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지만 먹는 약보다는 효과가 조금 더 적은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는 약에는 미녹시딜이라는 약하고 5-알파트리올이라고 하는 그런 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17-알파트리올이라고 하는 약이 있어서요. 이 두 가지 바르는 약이 많이 사용이 되고 있고요. 그 외에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회복이 되기도 하고 최근에는 레이저가 많이 사용이 됩니다. 저출력 레이저라고 해서 모발 자체의 성장을 촉진하는 그런 작용을 가져오기 때문에 레이저를 사용했을 때는 바르는 약 정도의 효과는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현웅: 현재 말씀하신 것만 보면, 일단 먹는 약 치료로 가장 중점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 혹시나 부작용 같은 건 없나요?

◆ 허창훈: 한 1~2% 정도가 성기능에 대한 부작용을 호소를 하는데요. 성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게 무서워서 처음부터 복용을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98~ 99%는 부작용이 없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보통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한 지 한 달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약재를 실제로 한 달 정도 복용을 해 보시면, 내가 부작용이 있는 1~2%에 해당되는지 부작용이 없는 98~99%에 해당되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고, 한 달 정도 꾸준히 복용을 해보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있고, 저희 환자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크게 불편할 것 없이 편안하게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 이현웅: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는 하시지만 일단 환자분께서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 주변에 보면요. 먹는 약 같은 거를 해외에서 직구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런 건 비용 부담 때문에 그런 건가요?

◆ 허창훈: 아마도 비용 부담 때문에 그런데요. 이게 사실 직구했을 때의 문제점은 이게 약재 자체를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그걸 확인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약재가 배송되는 과정에서 변질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게 과거에는 그렇게 많이 쓰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올해 여름부터인가 직구를 했을 경우에 사는 사람까지 처벌을 하는 그런 법안이 아마 나와 있어서, 아마 앞으로는 그런 직구라는 게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나라도 복제약이라고 그러죠. 제네릭약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약가 자체가 좀 많이 하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직구를 했을 때 가져오는 이익과 그다음에 약가 자체가 하락이 돼서 복제약을 구입했을 때 이 두 가지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아서 최근에는 직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이현웅: 앞서서 치료 방법을 4가지 정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가장 아마 효과가 높고 그리고 많이 이용한다고 하셨던 먹는 약 같은 경우는 대략 가격이 어느 정도입니까?

◆ 허창훈: 가격이 회사마다 다 다른데요. 오리지널 약 같은 경우에는 아마 한 알에 1,800~ 2,000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제네릭 같은 경우에는 아마 500원대까지 떨어진 약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회사마다도 가격이 다 다르고요. 또 하나는 비보험 약재이기 때문에 이거는 약국마다도 가격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아마 비교를 해보시면 약국이 많이 모여 있는 그런 지역에서는 조금 가격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러면 이건 계속 먹어야 되는 건가요?

◆ 허창훈: 이거는 환자분들이 언제까지 먹어야 되느냐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이건 평생 먹어도 일단 몸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내가 탈모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쓰겠다고 하는 지점까지는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자체가 일단 몸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계속 드신다고 해서 건강상에는 위해가 되지는 않고요. 탈모라는 자체가 아까 질환이라고는 말씀드렸지만, 이게 실제적으로 생명이 죽고 사는 질환은 아니지만, 마음을 조금... 이런 약들을 해피 드럭이라고 그러죠. 이를 통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탈모가 있어도 별로 신경 안 쓰겠다고 하는 시점까지는 약재를 꾸준히 복용하시는 게 최소한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이현웅: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셔야겠고, 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서 처방을 받으시는 게 좋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보통 제 주변에도 보면 30대 시작하면서 “요즘 이마가 넓어진 것 같아” 이런 얘기 많이 하거든요. 이 탈모 치료를 그러면 언제부터 받는 게 좋은 겁니까?

◆ 허창훈: 보통 집에서 스스로 판단을 해서 병원에 가시는 게 좋으실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라고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100개 이상 빠졌을 때 생기는 탈모는 아까 제가 제일 처음에 얘기했던 빠지는 형태의 탈모 중에서 휴지기 탈모라는 탈모입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안드로겐 탈모증은 실제로 빠지는 양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를 세서 오시는 것보다는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뒤통수 있는 모발의 굵기와 정수리에 있는 모발의 굵기를 비교를 하셔서, 정수리 모발이 조금 가늘어진 것 같다고 느끼시면 병원으로 바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현웅: 본인의 뒷머리 모발의 굵기와 정수리 부분의 모발의 굵기를 비교해서요?

◆ 허창훈: 이것을 보통 눈으로 봐서는 비교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뒤통수 쪽에 손을 머릿속으로 쑥 집어넣고 그다음에 정수리 쪽을 손을 머릿속으로 쑥 집어넣어서 두 개를 같이 만들어보면 정수리 부분 모발이 가늘어졌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가진단을 해서 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이 드시면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고요. 앞에 헤어라인 같은 경우에는 계속 사진을 찍다 보면 헤어라인이 올라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느끼시더라도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현웅: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대로 해보고 있는데 정수리 쪽 모발의 굵기가 원래 얇은 거 아닌가요? 좀 얇은 것 같은데요. 저는?

◆ 허창훈: 원래 얇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는 보통 양쪽이 크게 굵기 차이가 없는데 지금 위쪽을 만져봤을 때 얇다고 느끼시면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한번 진단을 제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현웅: 지금 우리 교수님 말씀하시는 동안 저희 모든 제작진이 양손을 머리에 올려가지고 지금 탈모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 허창훈: 실제로 병원에 왔을 때도, 저희가 진료를 할 때도, 그런 방법을 써서 탈모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 이현웅: 이거 또 손가락 감각이 무딘 분들은 “잘 모르겠어”라고 하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요.

◆ 허창훈: 초기에는 알기는 어려운데, 좀 진행이 되신 분들은 실제로 눈으로 볼 때는 탈모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만져보면 가늘어졌다는 걸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현웅: 요즘에 그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탈모에 좋다는 샴푸, 이런 것도 많이 나오고 또 이용도 많이 하시는데요. 이런 거 좀 도움이 됩니까?

◆ 허창훈: 실제적으로 샴푸만 가지고 탈모 치료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탈모 샴푸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탈모 방지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받은 샴푸를 얘기를 하는데요. 여기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그런 성분들이 있는데, 그런 성분들이 실제로는 탈모 치료를 하기 위한 성분들이 아니라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두피에 생기는 피부염을 치료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염증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적으로 탈모가 이것만 써서 개선이 된다든지 이것만 써도 탈모가 치료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금 부족할 수 있다는 걸 아시고, 안 쓴 것보다는 낫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의존해서 병원에 오는 시기를 늦추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이현웅: 그러면 정말 염증에 의한 모발의 이탈을 막아주는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

◆ 허창훈: 네, 실제적으로 탈모샴푸 자체가 임상시험을 통해서 탈모 치료 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현웅: 그런가요. 그러면 이제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예방이 최선일 것 같아요. 우리 많은 청취자분들 그리고 방송을 듣거나 나중에 기사로 보실 분들께 탈모의 적, 이것만큼은 좀 피해라, 이런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허창훈: 환자분들이 일상생활에 먹거나 일상생활 중에서 탈모에 대해서 조금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금연. 또 하나는 충분한 영양 섭취. 이 두 가지를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미세먼지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담배 연기도 그 연기 자체가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담배 피는 것뿐만 아니라 간접흡연도 좋지가 않기 때문에 담배 피는 사람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얘기를 하고요. 미세먼지가 좀 많은 날은 야외 활동을 한 다음에도 머리를 감아서 미세먼지를 두피에서 다 없애주는 것이 탈모를 막는 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먹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제일 좋은 것은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제일 좋고요. 딱히 음식을 하나를 꼭 뽑아달라고 얘기를 하다면 저는 이제 항상 이제 콩류를 많이 얘기를 하거든요. 콩류에 있는 단백질 성분도 도움이 되고 또 하나는 콩류에는 피토 에스트로겐이라고 해서 여성호르몬하고 유사한 물질들이 들어 있고요. 폴리페놀 성분들이 많아서 이런 것들이 탈모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콩류 섭취를 조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러면 꼭 검은 콩을 먹어야 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색깔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고요. 콩류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현웅: 왁스나 스프레이 같은 제품 발랐을 때 머리 잘 감아야 되죠?

◆ 허창훈: 네, 제품을 발랐을 때는 옛날에 제품 자체가 해가 되지 않느냐 이런 질문들도 많았는데요.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그런 부분을 다 개선을 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집에 와서 머리만 잘 감아주시면 제품을 쓰시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이현웅: 오늘도 보니까 미세먼지 나쁨 수준, 초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지금 올라가 있는데요. 거의 전국 대부분이 그런데요. 오늘 다들 머리 잘 감으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창훈: 감사합니다.

YTN 김우성 (wskim@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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