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젯밤 9시까지 12,410명 신규 확진...오늘 만5천 명 넘을 듯

2022.01.27 오전 12: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어젯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만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26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2,4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최다 수치인 그제 9천218명보다 3천192명 증가하면서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849명으로 63.2%를 비수도권에서 4,561명으로 36.8%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오늘(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늘어 만5천 명을 넘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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