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경제청 직원 12명 잇따라 확진...11명 같은 층 근무

2022.01.29 오후 01:45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10여 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사무실이 폐쇄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어제 직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다른 직원 19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오늘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2명 가운데 11명은 청사 건물 27층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경제청 측은 청사 27층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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