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향년 76살

2022.04.25 오후 11:21
오늘(25일) 저녁 7시 40분쯤 '장수하늘소', '들개'를 비롯한 여러 베스트셀러를 쓴 이외수 작가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이 작가는 지난 2020년 4월 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군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로 2년째 투병하고 있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폐렴 증세로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수 작가는 소설 '꿈꾸는 식물', 에세이 '하악하악', '청춘불패' 등을 써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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