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두 번째 금요일 밤 서울에서만 음주 운전자 1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29일) 서초 나들목을 포함한 31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14건을 단속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 취소는 12명, 정지는 2명이 적발됐고, 모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을 음주운전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유흥가와 시장 주변 등에서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