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동킥보드 몰다 사고 낸 현직 경찰..."만취 운전"

2022.06.03 오전 11:16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논현동에서 20대 A 씨가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운행 중인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신원확인 결과 서울 중부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귀가하게 한 뒤 추후 소환해 사고를 낸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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