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축구대표팀 평가전 표 팔아요"...130만 원 받아 가로채

2022.06.14 오전 11:06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티켓을 사려다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달 28일과 31일 피해자 2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판매자 A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축구대표팀 브라질 평가전 티켓을 판다고 속여 13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입금한 계좌번호로 잠적한 A 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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