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검사를 부실하게 진행한 자동차 검사소 26곳이 적발됐습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민간 자동차검사소 183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검사항목을 생략하거나 불량 장비로 검사한 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특히 자동차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민간검사소 가운데 환경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실·부정검사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선정된 18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환경부는 앞으로 관련 정보를 수시점검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적발된 곳들은 사안에 따라, 최소 10일에서 60일까지의 업무정지 처분 또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고 기술인력 19명은 직무 정지, 1명은 해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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