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떠내려갔다가 구조

2022.08.13 오후 02:45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던 중학생 13살 A 군이 해상으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해변에서 1km 떨어진 해상에서 A 군을 구조했고, A 군은 다친 데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물놀이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튜브는 파도에 휩쓸리기 쉬운 만큼 안전한 곳에서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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