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기간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남동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어젯밤(24일) 11시 50분쯤 인천 일신동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6%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한미연합연습과 함께 국가비상사태 대비업무를 훈련하는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어 경찰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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