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물상 안에 있던 한 명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폐기물이 쌓인 곳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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