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코치 이규현 씨에게 불법 촬영 혐의도 적용된 거로 드러났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은 지난달 이 씨에게 강간 미수 혐의와 함께 불법 촬영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초 10대 제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와 함께 이 과정에서 불법 촬영도 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씨의 첫 재판은 내일(2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립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