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검찰, 쌍방울 의혹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압수수색

2022.10.06 오후 12:12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그룹 사이 유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 전 부지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2008년 사단법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를 설립한 뒤 2018년 7월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단체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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