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30대 남성이 생후 1개월이 된 아들 앞에서 대마를 피워 학대한 혐의가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생후 1개월이 된 아들을 안고 대마를 피워 학대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9월 서울 성동구 집에서 생후 한 달이 된 아들을 안고 지인 2명과 함께 액상형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재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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