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집회 시위 대응에 공적을 세운 경비경찰을 포상하겠다며 특별 승진을 내걸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30일) 경비경찰 13명을 특진시키겠다는 내용을 담은 특별승진 계획을 내부망에 공고했습니다.
시·도 경찰청, 일선 경찰서의 집회·시위 관리부서와 기동대 등 대응부서가 특진 대상으로, 계급별로는 경감 3명과 경위 5명, 경사 3명과 경장 2명을 선발할 방침입니다.
이 같은 특진 공고는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나온 것으로, 최근 대규모 집회로 업무 부담을 호소하는 경찰관들을 달래려는 조치로도 풀이됩니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 대응과 불법행위자 검거, 채증·소음 관리 현장조치 등을 기준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대상자 추천을 받고 심사를 거쳐 8월 초엔 특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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