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 대가로 마약 받아"...일당 검거

2023.08.31 오후 05:11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현금을 전달해주고, 그 대가로 마약을 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사기와 등 혐의로 중국 국적 40대 남성 강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금융 기관을 사칭하거나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피해자 3명에게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강 씨 등은 가로챈 현금을 윗선에 가져다주고, 그 대가로 마약을 받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의 은신처에서 현금 1억여 원과 시가 천4백만 원어치 필로폰 22g을 압수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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