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마시다 흉기로 동료 찌른 특전사 부사관 체포

2023.10.01 오전 09:23
술에 취해 동료를 흉기로 찌른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특전사 부사관으로, 오늘(1일) 아침 6시쯤 경기 수원시 인계동의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동료 부사관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부사관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곧 A 씨를 헌병대로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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