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수처, 내홍 속 신규 검사 1명 임용...형사 변호사 출신

2023.12.01 오전 11:15
내부 구성원 사이 갈등을 비롯해 난맥상을 노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신규 검사 한 명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는 4일부터 심태민 변호사를 검사로 신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심 변호사가 여러 반부패·기업 범죄 사건 변론을 맡아 형사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는 언론 기고 글을 통해 공수처 내부에 정치적 편향과 인사 전횡이 있다고 주장한 부장검사를 고소하거나, 검사들이 잇따라 사직하는 등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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