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2시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마셔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병원에서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다른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 집 안방 전기요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