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데이터센터 전기공사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2023.12.05 오후 05:30
경기도 하남의 데이터센터 신축 전기공사 현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 사고로 숨져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4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전선관 설치 작업을 하던 37살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공사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사고 원인과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