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7시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1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운전석 하단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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