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몰던 40대 추락해 중상

2024.02.23 오전 09:01
어제(22일) 낮 12시 10분쯤 인천 운서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한 대가 6m 높이 옹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몰던 40대 노동자 박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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