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수 임영웅 씨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면서 주변 도로에선 온종일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는 오후 임 씨 콘서트를 앞두고 오전부터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빗길 교통체증까지 더해지면서 공연장 주변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공연 첫날인 어제도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린 상황이라, 소속사 측은 오늘 공연을 앞두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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