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자 요청에도 집단 휴진 참여한 의사...경찰 수사 착수

2024.06.22 오전 10:33
환자 요청에도 집단 휴진에 참여한 의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광명시에 있는 의원의 원장 A 씨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집단 휴진에 참여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환자 B 씨는 집단 휴진이 있기 며칠 전부터 A 씨의 병원에 찾아가 휴진에 참여하지 말 것을 부탁했는데, 그런데도 A 씨가 휴진에 참여해 진료를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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