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문래동 아파트 단지 근처 가로수가 인도로 쓰러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나무가 바람에 뽑혀 인도에 쏟아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만에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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