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양주시 파이프 공장 화학물질 누출...2명 중상

2024.07.31 오전 10:18
어제(30일) 저녁 8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원과 작업자 1명이 심각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화학물질 보관 탱크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보고,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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