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 몰래 촬영하다 걸린 은행 경비원 현행범 체포

2024.08.05 오후 03:25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은행 경비원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은행 지점을 방문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의뢰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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